[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23일 대구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이민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출입국과 이민자가 함께하는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과 사회통합 자원봉사위원 등 16명은 카스텔라 빵 1000여개를 만들어 지역 여성쉼터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대구보훈청,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위문품 전달

대구지방보훈청은 23일 대구 남구에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구보훈청은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난방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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