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23일 이같이 밝혔다.
기부 물품은 겨울철 착용이 가능한 의류 등으로 구성됐다. 지파운데이션은 해당 물품을 협력기관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경은 또한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식회사 아비에무아.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3억5천만원 상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일 일각에서 박나래의 '주사이모'와의 관련성이 제기된 데 대해 "전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 다만 걱정하시는 일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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