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셀루메드는 약 1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 약 37억원과 채무상환자금 133억원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819만2370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603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30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엘앤씨이에스, 나우아이비캐피탈, 글로벌의학연구센터다. 배정된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는 제3자배정에 대해 "채무상환 대금마련 및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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