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한 해의 마무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⑨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기사등록 2025/12/21 17:44:13 최종수정 2025/12/21 18:41:14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페스티브 케이크’ 3종과 ‘쇼콜라티에 셀렉션’ 2종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

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

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

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어도,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크리스마스’는 종교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가 된 지 오래다.

그 연장선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가족·연인·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한 해의 끝을 함께 나누는 상징이다.

이 짧은 시즌을 위해 호텔 파티세리는 정교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쏟아붓는다.

올해 주요 호텔들은 어떤 승부수를 던졌을까. 사 먹으면 더 좋고, 사 먹지 않아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내는 데 이만한 것도 없다. 한 번 둘러보자.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25일까지 G층 ‘아티장 베이커리 마포에이트’에서 겨울 무드가 가득한 ‘페스티브 케이크’ 3종과 ‘쇼콜라티에 셀렉션’ 2종을 내놓는다.

먼저 페스티브 케이크다.

‘스노우맨 빌리지’는 ‘눈사람’과 ‘겨울 숲’을 앙증맞게 표현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초콜릿 쿠키에 다크 초콜릿 무스와 라즈베리 콩포트가 올라가 상큼함과 달콤함, 그리고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위스퍼링 화이트 트리’는 화이트 트리가 올라간 화려한 비주얼에 향긋한 오렌지 콩피, 화이트 초콜릿 무스, 화이트 초콜릿 쿠키 등으로 이색적인 풍미를 완성한다.

‘베리 블리스 크리스마스’는 연유와 생크림, 화이트 시트와 제철 생딸기의 조화로 모든 사람의 미각을 만족시킨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쇼콜라티에 셀렉션’ 중 ‘윈터 가넷 기프트 박스’  *재판매 및 DB 금지

쇼콜라티에 셀렉션은 수제 초콜릿 안에 다양한 종류의 수제 초콜릿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스위트 초콜릿 트리’에는 다크 로쉐, 화이트 로쉐 등 수제 초콜릿 4종이 들어 있다.

화려한 레드 컬러 선물 상자 모양의 ‘윈터 가넷 기프트 박스’에는 초콜릿 오랑쥬, 다크 가나슈 등 수제 초콜릿 7종이 들어 있다. 특히 기프트 박스 안에 반지를 넣어둘 수 있어 크리스마스에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커플에게 알맞다.

케이크와 쇼콜라티에 모두 수령 2일 전 예약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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