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글로벌 행보 박차

기사등록 2025/12/20 15:15:47
[서울=뉴시스] 그룹 하츠투하츠.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걸그룹 ' 하츠투하츠'가 첫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하츠투하츠는 내년 2월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 미팅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하츠투하츠가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 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멤버들은 팬들을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 및 게임을 선보인다.

하츠투하츠는 국내 팬 미팅에 이어 내년 3월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HEARTS 2 HOUSE)를 연다.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팬 미팅을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지난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SM이 2007년 소녀시대 이후 18년 만에 내놓는 다인원 걸그룹으로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등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