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진반은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4개 반,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총 706건, 157억원 규모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22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 추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측량 단계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토지 협의를 병행해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영농과 직결된 사업은 영농철 이전에 우선적으로 추진해 농가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