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650㎏ 김장 나눔행사…방한용품 등 전달

기사등록 2025/12/19 10:22:39

복지관 어르신들 위해 나눔 실천

두산건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유현주 프로(왼쪽 세번째)와 이정환 대표(왼쪽 네번째). (사진=두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두산건설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창립 65주년의 의미를 담아 김장김치 650㎏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방한용품도 함께 마련했다. 이 물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경기 의정부시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행사에는 이정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두산건설 We’ve 골프단에서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이율린·박혜준 프로를 포함해 유현주·김민솔 프로까지 총 4명이 함께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창립 65주년의 의미를 나눔으로 마무리하고자 임직원과 골프단, 신입사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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