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교육에 참석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민심 결집에 나선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충북도당 당원교육'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 대표와 충북지역 국회의원인 박덕흠·이종배·엄태영 의원, 경대수·서승우·김진모·김동원·김수민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충북도당 위원장을 맡은 엄 의원이 이날 행사의 개회사를 맡고, 우수당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 의원인 김은혜·김재섭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특강을 진행한다.

장 대표가 충북을 찾는 것은 지난달 10일 청주국제공항과 SK하이닉스 공장을 찾은 후 약 한 달 만이다.

장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을 결집하면서 지방선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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