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철근 무너져…최소 2명 부상

기사등록 2025/12/18 14:31:52 최종수정 2025/12/18 15:27:08
[청양=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18일 오후 1시22분께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최소 2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하 공사 현장 작업 도중 철근이 추락하면서 밑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부상자는 2명으로 알려졌다. 이날 작업자는 총 7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83명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정확한 사고 경위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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