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25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이 성료됐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관내 초중등학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다문화센터 등 30여 개소에서 총 5207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일상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생활 밀착형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이 병행해 진행됐다.
◇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보건소에서 평택산후관리연합회와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예산 조기 소진에 따른 애로사항 공유와 향후 사업 운영 개선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시는 미지급금 지급 일정 안내 및 향후 예산 운영과 관련한 행정 절차 설명과 경기도 등 상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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