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제13대 사장에 김상락 전 포스웰 이사장이 16일 취임했다.
김 사장은 1993년 포스코 기술연구원 교육인사팀에 입사 후 포스코 인재개발원, 혁신기획실, 미래창조아카데미, 인재창조원을 두루 거쳐 포스코인재창조원 글로벌리더십센터장, 포스웰 이사장으로 근무했다.
김 사장은 "누구보다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포항스틸러스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같이 책임지고 같이 웃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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