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프로그램에 합류"
투엔은 유수 분리, 폐수 정제, 수전해 기술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 산업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유수 분리기를 수출하고 있다.
김재훈 투엔 대표는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것은 우리 기술력과 잠재력이 국내 최고 무대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투엔의 성장은 경북지역 기업이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