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2일 오전 8시24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삼기리의 한 목자재 보관소 인근에서 나무 데크를 나르던 A(60대)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그는 당시 나무 데크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던 일용직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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