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추성훈이 코미디언 임우일 행동을 보고 당황한다.
내년 1월8일 첫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셰프와 사냥꾼'에선 지난 1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추성훈은 수풀 속에서 야생 동물을 사냥한다.
그는 육지 위 나무를 발차기로 부수기도 한다.
반면 추성훈은 대형 지렁이처럼 보이는 '타밀록'과 큰 도마뱀 '비아왁'을 보자 당황한다. 그는 타밀록을 먹고 "죽겠다"고 말한다.
이후 임우일은 자기 유행어를 외치며 등장하고 추성훈은 "너무 이상하다"고 한다.
임우일은 사냥을 하고 "이제 코미디언에서 사냥꾼이 됐다"고 말한다.
한편 '셰프와 사냥꾼'은 야생에서 식재료를 사냥해 직접 요리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