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기자협회는 전주시청 김재현 주무관(지방행정 7급)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자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김 주무관은 다수의 협회 회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임원단의 협의를 거쳤다.
기자협회는 공보실에서 근무하는 김 주무관이 기자들의 취재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협회가 주체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 등을 적극 지원해 행정과 기자협회 간의 가교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김재현 주무관은 "기자협회로부터 소중한 상장과 상패를 받아 공직생활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됐다"면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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