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4분께 이웃집 주민이 "윗집에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대원 37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1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50㎡ 해당 주택 75㎡와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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