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농업인 1만9679명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 253억원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농 직불금 6044명 78억원, 면적 직불금 1만3635명 175억원을 각각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청주시, 노인일자리 시군평가 우수

충북 청주시는 12일 충북도의 노인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5000만원을 받았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분야에 561억원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1만2736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우수기관 표창으로 받은 상사업비 5000만원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시설 투자비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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