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TS는 '찾아가는 교통안전체험교육'을 통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청소년과 고령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빌리티 기반 실습 교육 등 사회적 약자 중심의 교육기부 모델을 구축해 교육기부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 기부를 더욱 확대해 국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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