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전기설비 훼손…대구 북구 30분 정전
기사등록
2025/12/10 13:33:36
최종수정 2025/12/10 13:38:24
건물 345호 한때 정전
[대구=뉴시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일대에서 한때 정전이 발생했다.
10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북구 칠성·침산·고성동 일대 한전과 계약된 건물 345호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
복구는 30여분 후인 오전 11시9분께 완료됐다.
정전은 칠성동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전기설비가 훼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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