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6일 오전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서 수지연대 주관으로 경기남부광역철도 조기 착공 촉구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이상일 용인시장, 부승찬 민주당 국회의원,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 지방의회 의원과 시민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지연대 회원 및 시민들은 1시간 20분 가량 걸으면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실현 의지를 다졌다.
이 시장은 "이 철도가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정체를 빚는 용서고속도로의 소통도 원활해질 것"이라며 "용인에 신봉역, 성복역을 만들어 시민들이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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