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한 건당 위자료를 10만원으로 책정하면 3조4000억원이 넘는데 이를 재량적으로 지급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사회 의결사항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위자료 지급, 이사회 의결 사항"
기사등록 2025/12/03 17:21:54
[서울=뉴시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유출된 개인정보 한 건당 위자료를 10만원으로 책정하면 3조4000억원이 넘는데 이를 재량적으로 지급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사회 의결사항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