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 영하 11도…칼 바람에 강추위

기사등록 2025/12/03 05:00:00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전국 곳곳에 대설과 한파 특보가 내려진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02.07. park7691@newsis.com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3일 경기남부는 춥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도, 최고기온 5~8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1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도 등 -4~0도로 예측된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다. 또 낮 기온도 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수도권에 바람이 순간풍속 45~55㎞/h(12~15m/s) 안팎으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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