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트루와 슈퍼주니어는 29일 소셜 미디어에 "최근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 태국 적십자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SM 트루와 슈퍼주니어는 각각 300만 바트(약 1억4000만원)와 100만 바트(약 4600만원)를 쾌척했다.
SM 트루와 슈퍼주니어는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지원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관계 기관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모든 분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3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최근 태국 남부 지역엔 홍수가 발생해 현재까지 145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SM과 슈퍼주니어는 최근 홍콩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서도 각각 100만 홍콩달러(약 1억9000만원)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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