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5년생 귀로 듣지 말고 발품을 팔아요

기사등록 2025/11/30 00:00:00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음력 10월 11일 계묘)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곳간 가득 풍성한 정이 넘쳐난다.60년생 기회다 싶어도 고민을 더 해보자.72년생 곱지 않은 눈치도 모른 척 해야 한다.84년생 무한 긍정이 큰 웃음을 선물한다.96년생 이기려 하지 마라. 지는 쪽을 택해보자.

◆소띠
49년생 요란한 박수의 기분이 들썩인다.61년생 안과 밖 경사에 춤사위가 절로 난다.73년생 가능한 목표에 도전장을 던져보자.85년생 작지만 소중한 직책이 맡겨진다.97년생 무모한 도전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범띠
50년생 엇나가는 기대 수습을 서두르자.62년생 동전 한 닢의 가치 낭비를 막아 내자.74년생 숱한 번민의 흔적 자랑이 되어가자.86년생 함께 하자 제안 어깨동무 해보자.98년생 글로 배운 솜씨에 경험을 더해보자.

◆토끼띠
51년생 애태우던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63년생 사랑이 먼저 오는 만남을 가져 보자.75년생 귀로 듣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87년생 불투명한 미래 가르침을 받아보자.99년생 정직히 흘린 땀의 대가를 받아낸다.

◆용띠
52년생 깎아달라 흥정 덤까지 받아낸다.64년생 든든한 지원군이 날개를 달아 주자.76년생 말 없는 충고를 허리 숙여 받아내자.88년생 예쁜 마음씨다 칭찬을 들어보자.00년생 하려고 하는 의지 점수로 매겨진다.

◆뱀띠
53년생 도망가고 싶어도 정면승부 해내자.65년생 힘들다 하는 표정 본전도 못 건진다.77년생 다시 보니 제자리 반성문을 써내자.89년생 반듯한 장사로 지갑을 살찌우자.01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

◆말띠
54년생 평범한 행복에 귀함을 지켜내자.66년생 열심히 했던 노력 세상에 알려진다.78년생 밤 깊은 줄 모르는 재미에 빠져보자.90년생 아쉬움이 남았던 꿈을 다시 하자.02년생 또박또박 대답 시시비비 가려내자.

◆양띠
55년생 눈물이 그렁그렁 축하를 받아보자.67년생 비교 불가 으뜸인 실력을 펼쳐내자.79년생 주머니 든든하니 만사가 여유롭다.91년생 기특한 일을 했다. 상을 받아보자.03년생 아이가 아니다. 어른답게 행동하자.

◆원숭이띠
56년생 고맙다 표현 아낌 없이 해야 한다.68년생 처음의 갈등은 꽃으로 변해진다.80년생 반가움 보다는 미안함이 앞서 온다.92년생 반쪽짜리 인연과 눈빛이 오고 간다.04년생 서 푼 짜리 자존심 방해가 될 뿐이다.

◆닭띠
57년생 기쁘고 아름다운 결과가 남겨진다.69년생 언제나 설레지는 걸음을 걸어보자.81년생 급한 불 꺼지니 한숨이 돌려진다.93년생 우선인 대접에도 겸손해야 한다.05년생 책임지는 자세 단단함이 더해진다.

◆개띠
58년생 늦게 오는 반응 참는 법을 배워 보자.70년생 앞서도 있어도 방심은 금물이다.82년생 과거를 버리고 새로움을 향해 가자.94년생 믿거나 말거나 진심만을 보여주자.06년생 어렵다 중도 포기, 꼬리가 달려진다.

◆돼지띠
47년생 고생 끝에 낙, 무용담이 펼쳐진다.59년생 혼자라는 쓸쓸함과 맞서 싸워보자.71년생 믿지 못하는 불신, 보따리를 싸내자.83년생 곁눈질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95년생 끈기와 열정으로 부푼 꿈을 향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