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학술정보원, 제7회 학정포럼 성료

기사등록 2025/11/25 11:41:16

교수님과 함께하는 학정포럼…지식 공유의 장

전의찬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교수 초청

'기후변화 시대: 기후가 위기인가? 우리가 위기인가' 주제 강연

[서울=뉴시스] 세종대 학술정보원이 개최한 '제7회 학정포럼'에서 전의찬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5.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세종대 학술정보원은 지난 6일 교내 학술정보원 2층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제7회 학정포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정포럼에서는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기후변화 시대: 기후가 위기인가? 우리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전 교수는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동안 화석연료 남용으로 인해 온실가스가 급증하고 기후 재난이 잦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온실가스 농도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이 핵심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 교수는 산업혁명을 본질적으로 '에너지 혁명'으로 규정하며 "4차 산업혁명과 AI의 확산이 온실가스 증가시키고 디지털 경쟁이 막대한 에너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외부 요인에 따라 일시적으로 변동했을 뿐 구조적으로는 감소하지 않았다"며 "냉난방 온도 조절과 대중교통·도보 이용과 같은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편 정명채 학술정보원장은 "학정포럼은 학문 간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주제와 시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지식 교류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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