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4년생 작아질 수 있어도 쉬워 보이지 말아요

기사등록 2025/11/23 00:00:00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음력 10월 4일 병신)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머릿속 생각을 밖으로 꺼내보자.60년생 늦게 만난 인연 반쪽임을 알아내자.72년생 간절함을 더해야 허락을 받아낸다.84년생 친구라는 의미 강하게 해야 한다.96년생 사서 하는 고생 자랑으로 남겨진다.

◆소띠
49년생 여유로운 승리 무용담이 펼쳐진다.61년생 청춘 열정으로 불가능에 도전하자.73년생 모르는 게 약 궁금함을 참아내자.85년생 더하기 빼가 계산기를 두드리자.97년생 엄지척 올려지는 칭찬을 들어보자.

◆범띠
50년생 높아지는 언성 잘못임을 알아내자.62년생 전우보다 단단한 의리를 지켜내자.74년생 흉내 내던 솜씨 진짜가 되어보자.86년생 착한 가격으로 낭비를 막아내자.98년생 따뜻함에 반하는 만남을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깐깐한 감독관 다시 보고 확인하자.63년생 반가운 손님이 선물까지 들고 온다.75년생 웃음이 커지는 거래에 성공 한다.87년생 초심을 깨우는 지적을 들어보자.99년생 고된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진다.

◆용띠
52년생 피하고 도망 가면 꼬리가 달려진다.64년생 행복이라 쓰인 소식을 들어보자.76년생 새로운 둥지에서 꿈을 만들어 가자.88년생 맞다 하는 확신 밑줄을 그어내자.00년생 혼자만의 욕심 친구를 잃어야 한다.

◆뱀띠
53년생 흘린 땀의 대가 곳간이 든든해진다.65년생 아프고 시려도 차선으로 돌아서자.77년생 텃세도 반대도 끈기로 맞서보자.89년생 냉정한 슬픔에 각오를 다시 하자.01년생 눈물이 먼저 오는 축하를 받아보자.

◆말띠
54년생 잠시 하는 오해 먼저 손을 잡아주자.66년생 환해진 표정 천국이 부럽지 않다.78년생 아차 하는 실언 뒷 수습이 어렵다.90년생 든든한 가장 삶의 기초가 마련된다.02년생 감사하다 인사, 허리 굽혀 해야 한다.

◆양띠
55년생 비를 먹은 구름 기회임을 알아내자.67년생 든든한 내 편이 어깨를 가볍게 한다.79년생 가슴 들떠지는 제안을 들어보자.91년생 진정한 영웅 약자 편에 서야 한다.03년생 책에 있는 내용 욕심 없이 가야 한다.

◆원숭이띠
56년생 동네 반장 역할 부지런히 움직이자.68년생 남의 아픔도 헤아리고 감싸주자.80년생 용기도 희망도 구름까지 닿아진다.92년생 불안하고 외롭던 가난이 지나간다.04년생 작아질 수 있어도 쉬워 보이지 말자.

◆닭띠
57년생 늦어있는 공부 열심히 따라가자.69년생 찌꺼기는 거르고 진심만 보여주자.81년생 어색했던 동거 자유를 찾아가자.93년생 모든 게 역부족 계획을 미뤄야 한다.05년생 준비 안 된 이별 서러움이 더해진다.

◆개띠
58년생 난감한 부탁에 즉답을 피해야 한다.70년생 화려한 변신의 주인공이 되어보자.82년생 애쓰고 했던 노력 값으로 매겨진다.94년생 땀 흘리는 수고 점수로 매겨진다.06년생 성적 순위 아니다 땀을 흘려야 한다.

◆돼지띠
47년생 커져 가던 걱정 싱겁게 끝나진다.59년생 살림 느는 재미 부자가 되어 간다.71년생 흥정은 넉살과 친절함이 기본이다.83년생 업무 종결 후에 편안함이 빠져보자.95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