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LED 전등 설치 등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업은 2023년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 해운대구, 동래구, 부산진구 등에서 연속해 진행된 민·관 협력 주거복지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107가구와 경로당 11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부산은행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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