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남대회 1500명 참석…회원 44명 수상

기사등록 2025/11/20 16:51:34

'제26회 아름다운 가정상'도 5개 부문 시상

[창원=뉴시스]박완수(맨 오른쪽) 경남도지사가 2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2025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 및 제26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에서 유공 회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2025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 및 제26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이 2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경남신문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정기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장, 박완수 도지사, 박인 도의회 부의장, 허명구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동강령 낭독과 2025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유공 회원  44명 정부포상·도지사 표창, 아름다운 가정상 5개 부문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전국대회에서도 경남이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경남의 역량을 보여주었다"면서 "경남이 힘을 내야 대한민국이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산불·수해 등 재난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먼저 현장에 나가 이웃을 돌보며 도민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면서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경남을 더욱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밑거름이 됐다"고 했다.

또 "세계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을 본받으려 하고, K-컬처와 K-방산까지 세계를 이끌고 있다"면서 "그 바탕에는 질서와 화합이라는 '바르게 살기 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창원=뉴시스]2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주최 '2025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회원대회 및 제26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가정상 수상 가족들이 주요 인사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아름다운 가정상도 언급했다.

그는 "가정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사랑·신뢰·책임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수상 가정이 보여준 나눔과 화목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공동체의 가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는 건전한 공동체 형성과 바른 생활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 경남 회원 수는 7만5000여 명이다.

'아름다운 가정상'은 1999년부터 협의회와 경남신문이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가족 대상 시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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