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전국 최초 방산기술보호학과 신입생 모집
이번 협약은 K-방산 제품개발과 수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양 기관이 방산기술보호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중앙대 이찬규 행정부총장과 방위사업청 한경수 기술보호국장은 각 기관장의 위임을 받아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방산기술보호 교육과정 개발 ▲전문인력 양성 ▲정책·연구 정보의 적극적 교류 ▲세미나와 강연 등을 추진한다.
중앙대는 지난해 7월부터 '방산기술보호와 국가안보' 콜로키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논의해 왔다. 이러한 논의가 구체화되며 중앙대 보안대학원은 '방산기술보호학과'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전국 최초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될 방산기술보호학과는 방산 분야에 특화된 이론–실무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 국장은 "중앙대와의 협력이 국내 방산기술보호 인력 생태계를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방위산업 전반의 기술 보호 수준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장은 "그간 축적해 온 보안 인력 양성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신설되는 방산기술보호학과를 중심으로 학문·교육·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특화 교육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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