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장동 구도심에 거주자우선주차장 23면 조성

기사등록 2025/11/20 11:53:30
신장동 거주자우선주차장 개장식. (사진=하남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신장동 439-4번지 일원에 거주자우선주차장 23면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장동 일대는 주택이 밀집해 주차부족 문제가 심한 지역으로, 시는 주민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생활권 중심의 소규모 거점 주차공간으로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마련했다.

이번에 조성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지역주민과 인근 시설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돼 주변 주차 수요를 분산하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는 정기권 방식으로 유료 운영된다.

정기권은 거주기간·주차장과의 거리 등 배점 기준을 적용해 공정하게 배정하며, 정기권 신청은 공영주차장 운영대행기관인 하남도시공사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12월 14일까지 주차장을 시범운영 한 뒤 15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방침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주차 문제는 주민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이 주민과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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