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모델 중 1위…심사위원단 26명 전원 일치
한국 브랜드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이 수상은 심사위원 26명 전원 일치로 결정됐고, '세계 올해의 밴' 34년 역사상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로도 처음 수상이다.
세계 올해의 밴은 유럽 각국의 글로벌 경상용차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된 비영리 기관 IVOTY(International Van of the Year)가 주관해 선정하는 경상용차 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통한다.
올해는 12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개시한 경상용 차량 중 최종 후보 7개 모델이 선정됐고, 평가단이 실제 시승 평가를 통해 기술혁신성, 효율성, 안전성, 환경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기아 PV5는 ▲포드 E-트랜짓 쿠리어 ▲포드 E-트랜짓 ▲포드 트랜짓 커넥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폭스바겐 크래프터 ▲폭스바겐 트랜스포터·E-트랜스포터 ▲파라이즌 SV 등 최종 후보에 오른 경쟁 모델 6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IVOTY 잘라스 스위니 위원장은 "PV5는 심사위원단에 강한 인상을 남겼고, 전원 일치로 선정했다"며 "PV5가 실용적 혁신의 새 기준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PV5가 데뷔와 동시에 '세계 올해의 밴'에 선정된 것은 기아가 글로벌 경상용차 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했음을 보여준다"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향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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