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기류 등 태운 뒤 23분 만에 진화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7분께 구미시 송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났다.
불은 집기류 등 내부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43명, 차량 18대를 투입해 오후 5시 40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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