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적층제조 분야 세계 최대 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기사등록 2025/11/18 09:51:34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8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날부터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폼넥스트(Formnext) 2025’에서 ‘울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폼넥스트(Formnext) 2025’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적층제조 전문 전시회다. 870여 개 업체가 참가해 3D프린팅 장비, 소재 등을 전시·홍보하는 행사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국가뿌리진흥센터가 추진하는 뿌리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주조·용접·금형 등 전통 뿌리기술에 첨단 제조기술을 결합해 지역 뿌리·제조업의 고도화와 세계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국가 전략 프로그램이다.

시는 해당 사업 취지에 맞춰 해외 전시관을 운영하고, 수요·공급기업과의 연계 사업도 적극 지원한다.

이 기간에는 ▲케이랩스 ▲엠피웍스 ▲메탈쓰리디 등 울산 뿌리특화단지 3개 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금속·복합재 기반 3D프린팅 시제품,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 부품 기술, 조선·에너지 분야 솔루션 등 울산형 제조혁신 기술을 전시해 세계 기업과 구매자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적극 모색한다.

또 ▲해외 구매자 상담 ▲세계 기술 파트너십 발굴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협의 ▲울산 기업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실질적 성과 중심의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 프로그램 확대 등 3D프린팅 기반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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