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여수,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

기사등록 2025/11/13 17:51:58

여수시 정책비전 투어

[여수=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13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시 정책비전 투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가 여수시를 세계적 해양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13일 오후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청년,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정책비전투어를 가졌다.

김 지사는 "여수는 역사·자연·산업 등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 어떤 도시보다도 경쟁력을 갖췄다"며 "여수시가 가장 성공적인 탄소중립 산업의 모델이자 해양관광의 세계적 명소인 글로벌 그린 오션 선도도시로 나아가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연구원은 신해양·문화관광 수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항 여수를 주제로 여수 미래 발전 12대 비전을 발표했다.

12대 비전은 석유화학 대전환 프로젝트, 여수·광양만권 단계적 RE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대전환, 여수 중심 광양만권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 구축, 여수·광양항 동북아 물류 허브 도약, 글로컬 관광도시 확장이다.

호국역사문화 벨트 중심지 조성, 여수엑스포 권역 MICE산업·K-컬처 거점 리뉴얼, 첨단 수산융합 클러스터 조성, 국제행사 성공 개최, 여수공항·남해안 남중권 대표 공항 육성, 남중권 교통 허브 위상 확보,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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