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지난 12일 교내에서 '제16회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 창업교육센터가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매년 주관하고 있다.
예선을 통과한 우정, Safe Gap, 오션, 안전지킴이 4개팀이 최종 발표에서 자웅을 겨뤘다.
우송정보대는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 충청권 전문대 컨소시엄에 참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우수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창업역량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창업공간 제공과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창업캠프 운영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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