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우석대·진안군 커뮤니티 캠퍼스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농촌유학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기반 평생교육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5일 개강한 본 과정은 12주간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삶 전환 ▲농촌유학의 개념과 필요성 ▲국내외 운영 사례 분석 ▲마을교육공동체 이해 및 교육자치 실습 ▲농촌유학센터 탐방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정희석 전주캠퍼스 라이즈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진안군이 농촌유학 실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