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 응급의학과 6인 진료체계 구축…"응급수술 역량 강화"

기사등록 2025/11/10 16:38:42

이승환 응급의학센터장·박준호 과장 영입

[부산=뉴시스] 센텀종합병원이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승환(왼쪽) 응급의학센터장과 박준오 과장을 영입해 응급의학과 6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사진=부산센텀종합병원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센텀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참여 이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최근 응급의학과 신규 의료진 2명을 영입해 6인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사업 선정 이후 전문 분야별 집중치료팀을 24시간 가동해 중증·응급환자 수술에 상시 대응하고 있다. 복강경수술센터, 심뇌혈관센터,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등 전문센터 간 협진 체계를 구축해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등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한 진단과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형외과, 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심장내과 등 주요 진료과 응급수술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심장내과 응급시술은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이승한 응급의학센터장은 고신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아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소방청 소속 의사로 임용돼 구급대원 전문 교육과 응급의료 자문에 참여하는 등 공공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동아대병원 응급의학과 개설에도 참여하며 응급의료 인력 양성과 제도 기반 확립에 앞장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함께 합류한 박준오 과장은 연세대 의전원을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삼성창원병원에서 내과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창원병원에서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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