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 보상 최대 2배…혁신기술 개발 장려

기사등록 2025/11/10 11:11:28 최종수정 2025/11/10 12:00:2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0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2025.10.3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가 특허 보상금을 최대 2배 인상해 임직원의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는 직무발명보상제도를 개편하고, 새 보상금 기준을 사내에 공지했다.

해외 주요국에 모두 출원되는 'A1' 등급의 경우 기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미국이나 중국에 출원하는 'A2' 등급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아진다. 이번 인상은 2027년 9월까지 2년간 적용된다.

직원들은 특허 출원 이후에도 해당 특허가 주요 제품에 반영되면, 해당 제품의 시장 내 위상, 판매량 등을 고려해 정해진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사기를 복돋기 위해 지난 1979년 직무발명 보상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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