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등 15명 시상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전력거래소는 지난 6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 7회 전력거래소 이사장배 다문화자녀 그림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상 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등 총 15명에 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각 부문별 대상은 ▲유치부 민지유(다아유치원) ▲초등부(저) 최승주(다시초2) ▲초등부(고) 박신혜(한아름초4) ▲중등부 김가영(동강중1) 등이 받았다.
전력거래소는 시상식에 참석한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1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참여자 모두에게 참가상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2026년도 전력거래소 달력 등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전력거래소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의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ESG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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