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과 창의성으로 빚은 4년의 결실
전시회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감각과 디자인 역량을 한데 모은 결과물이다.
‘감성과 창의성의 융합’을 주제로 졸업 예정인 4학년 학생 21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하종욱 웹툰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창의력은 그 어떤 작품보다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경운대 웹툰애니메이션디자인학과는 1997년 멀티미디어학과로 시작해 올해 28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교육 중심 학과로 성장했다.
매년 재능기부 봉사활동, 전공 동아리 운영, 전국 규모 대형 공모전 출품 등 다양한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