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지난 5일 '제1회 과천시 데모데이(DEMO DAY)'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창업보육실과 공동 사무공간 입주 51개 기업 중 8개 기업이 참석했다.

창업보육실 입주기업으로는 블랙페퍼 인테리어, 와이즈 넥서스, 로그 베이스, 스테이정글 등 4개 기업이, 공동 사무공간과 무상 임대 입주기업은 하이퍼 네트워크, 미니말레, 에이인비, HVS 등 4개사가 각각 참여했다.

◇음악으로 전하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경기 과천시는 지난 5일 중앙공원에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마음을 울리는 발걸음'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울림터 과천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고 과천시가 지원했다.

장애 예술가들로 구성된 '울림 밴드 4'의 버스킹이 공연과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애 이해 OX 퀴즈, 체험 부스, 홍보물 배포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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