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무안군의회 현직 의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3분께 목포시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무안군의회 A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의원의 몸에서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A의원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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