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음력 9월 17일 기묘)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불쑥 온 손님이 선물까지 들고 온다.60년생 어지럽던 마음의 평화가 다시 온다.72년생 때가 아니다. 겸손하려 애를 쓰자.84년생 두터운 우정 한 식구가 되어가자.96년생 실력은 별로여도 왠지 든든해진다.
◆소띠
49년생 흩어있던 집중력을 끌어모아 보자.62년생 이심전심 같은 처지를 위로 하자.73년생 끈기와 인내로 정상을 향해 가자.85년생 근거 없는 허세 적을 만들어 낸다.97년생 능력을 나누면 배가 되어 돌아온다.
◆범띠
50년생 전부 같은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62년생 가깝고도 먼 사이 비밀을 꺼내보자.74년생 아름다운 배려 하늘 복이 쌓여진다.86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발품을 팔아보자.98년생 그리움이 길었던 만남을 가져보자.
◆토끼띠
51년생 달콤한 유혹에 실체를 알아내자.63년생 누구라는 이름 반짝반짝 빛나진다.75년생 조심스러운 눈치 뒤에서 지켜보자.87년생 행복한 고민 저울질을 더 해보자.99년생 싸움을 피하는 겁쟁이가 되어보자.
◆용띠
52년생 옛날 방식 고집 불편함을 감수 하자.64년생 나쁜 조건이어도 거래에 응해보자.76년생 사랑이라는 단어 가슴에 담아진다.88년생 내심 했던 걱정 바람에 쓸어진다.00년생 웃음기 지우고 진지함만 가져보자.
◆뱀띠
53년생 책으로 쓰여진 경험을 꺼내보자.65년생 이해는 하지만 속상함이 남겨진다.77년생 풀어져 있는 긴장의 끈을 조여내자.89년생 호기심 만발 넓은 세상 향해 가자.01년생 거짓이 아닐까 의심 땅을 쳐야 한다.
◆말띠
54년생 인색한 지갑 관리 원망을 들어보자.66년생 싫다 하기 이전에 등 돌려 멀어지자.78년생 사소한 방심이 대세를 그르친다.90년생 땀 흘리는 모습 기회가 되어준다.02년생 성실한 일꾼이다. 칭찬을 들어보자.
◆양띠
55년생 책임 없는 약속 꼬리가 달려진다.67년생 왁자지껄 분위기 신나게 놀아보자.79년생 화려한 인기몰이 대접도 달라진다.91년생 게으른 성적표 반성문을 써내자.03년생 쓰리고 아픈 지적 겸허히 받아내자.
◆원숭이띠
56년생 꿀맛인 호사에 천국이 부럽지 않다.68년생 욕심을 지워내야 진짜가 보여진다.80년생 엄연히 다르다 비싼 값을 받아내자.92년생 말로 하는 자랑 우습게 보여진다.04년생 달라하는 부탁 얼굴을 두껍게 하자.
◆닭띠
57년생 낭만은 멀리 있다. 현실과 타협하자.69년생 어설픈 기대 김칫국물 마셔야 한다.81년생 노력에 비해 초라함이 남겨진다.93년생 길었던 부진에 마침표가 찍힌다.05년생 귀가 번쩍 뜨이는 제안을 들어보자.
◆개띠
58년생 겁낼 상황에도 용기가 우선이다.70년생 고생해야 헛거 대답조차 못 듣는다.82년생 의기양양 원하던 결과가 남겨진다.94년생 의지하는 습관 빠르게 고쳐내자.06년생 향긋한 추억을 사진으로 기억하자.
◆돼지띠
47년생 흥겨운 재미에 춤사위가 절로 난다.59년생 반대 없는 찬성 쉽고 편하게 간다.71년생 미운 불만 들어도 고집을 지켜내자.83년생 적자였던 가계부 흑자로 돌아선다.95년생 순서가 아니어도 앞으로 나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