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3일 증평군에 고립·위기가구를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단전, 단수 등으로 생계 위기에 놓인 가구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300매를 기부했다.
군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 프로그램 운영
충북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3~4일 '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첫날은 증평중학교 학생 20명이, 이튿날에는 증평여중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이날 학생들은 연병호항일기념관 방문, 평화의 소녀상 제작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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