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자동차 전문 정비 1 사업 조합 안양시지회가 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 점검'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상태 점검과 정비 상담, 소모품 교체, 오일류 보충, 내부 연막 소독 등을 한다. 수입차나 일부 차종의 경우 부품 준비 부족 등으로 교체가 제한될 수 있다.
관내 거주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9일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면 점검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자동차 전문 정비 1 사업 조합 안양시지회에서 안내한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은 최근 경기도 안전 기획과와 함께 관내 고시원 3개소를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지도·점검을 했다고 3일 밝혔다.
21명으로 구성된 안전 점검반은 개인 호실과 공용시설에 대한 전기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에 취약한 멀티탭 교체, 전기 안전 패치를 제공했다. 관리자에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안전한 전기 사용법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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