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건강 수명 늘려 나갈 것"
JTBC 서울마라톤은 3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리트(풀코스, 월드컵공원~광화문~올림픽공원) ▲휠체어(하프, 월드컵공원~신답역) ▲마스터즈(풀코스·10㎞, 월드컵공원~여의도공원) 부문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생활 속 걷고 달리는 습관을 만들어 드리는 '손목닥터9988'을 비롯해 지난해 문을 연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부터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러너지원공간'까지 서울이 달리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가까운 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으로 등급을 올리면 인센티브를 드리는 '서울체력9988'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 수명을 점점 더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