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허 회장이 오는 29일부터 3일간 경주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허 회장은 AI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놓고 각국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의 연설을 청취하고 주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그는 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경제인들과의 개별 및 소규모 회동 일정도 예정돼 있다.
GS그룹은 행사 기간 행사장 안팎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룹의 AI 혁신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한 영상을 상영한다.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에너지를 주제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주제는 ▲미래 에너지 ▲DAX(디지털과 AI 전환) ▲미래형 주유소 등으로 정했다.
GS리테일도 부대행사인 퓨처테크포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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