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제54회 대구지방교정청 교정 작품전시회가 24~28일 5일간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4일 한동대에서 열린 개관식에 대구지방검찰청 최나영 포항지청장, 지역 기관 단체장, 교정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구지방교정청이 주최하고, 포항교도소가 주관한 전시회는 수형자가 새로운 삶을 향한 의지로 틈틈이 땀 흘려 익힌 작업 작품과 문예 작품, 교정 공무원·교정 위원의 문예 작품 등 총 198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교정 작품을 지역 시민에게 공개해 교정 시설과 지역 사회와의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교정 행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규성 포항교도소장은 "수형자와 직원·교정 위원 등의 땀과 정성이 담긴 작품은 교정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정 시설과 지역 사회와의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62년 서울 덕수궁에서 처음 열린 후 올해 54회째를 맞는 교정 작품 전시회는 이날 포항 한동대·이천 아트홀·천안 예술의전당·순천 호남 호국기념관 등 전국 4개 지방교정청 주관으로 동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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