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형지글로벌의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2025년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후원 프로선수 '팀 까스텔바작'과 함께한 신규 화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까스텔바작 브랜드 감성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아트 콘셉트로 촬영했다.

먼저, KPGA 투어 함정우 프로는 블랙 컬러의 기능성 스웨터를 소화했으며 신용구 프로는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의 그린 컬러 니트를 스타일링했다.

또한 전효민, 문정민 프로는 아트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패딩 등 다양한 소재의 베스트를 긴팔 티셔츠와 레이어드한 룩을 선보였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쌀쌀한 계절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활동성과 보온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특유의 컬러와 아트워크를 더해 필드와 일상 모든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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