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전국 독도 사진전' 개최…이사부 장군 정신 계승

기사등록 2025/10/22 09:38:49

12월14일까지 수도권·삼척서 순회 전시…‘독도의 날’ 특별행사도 마련

독도사진전 모습.(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전국 순회 사진전을 연다.

삼척시는 오는 12월14일까지 이사부기념사업회(이사장 최석민) 주관으로 ‘전국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약 90일간 서울 강남역과 잠실역 등 수도권 주요 지하철 역사와 삼척항 지진해일안전타워에서 순회 및 상설 형태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독도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역사적 자료, 시민·사진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이 함께 전시돼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울 전시장에서는 특별 홍보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독도의 영토적 가치를 환기시키고, 삼척이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출항지였다는 역사적 의미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독도 사진전은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삼척이 동해 해양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독도 수호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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